새 연재 소식 + 모Q 이야기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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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5-26] 일곱 번째 모색레터
😉질문과 축적으로 대안을 만들어가는 [모색레터]는 매주 월요일 점심 발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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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Q 정리] 대선 공보물, 나는 이렇게 봤다
🎙️5/19 ~ 5/25 기간 동안 총 다섯 분이 의견 공유와 좋아요로 함께했어요 [모Q보드 바로가기]
📚 [정책] 미세한 정책 차이, 그 안에서 차별성 찾기
- 이재명, 김문수 모두 ai 정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고, 이준석까지 펼쳐놓고 보면 정당들 간의 차이가 미세해졌다는 생각이다(제로슈가님).
- ai와 그에 파생되는 반도체 산업이 국운이 걸린 정책과제로 간주되는데, '문제는 기후야'라고 말하려면 어떤 경로로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고민이다(익명님).
- 재정지출 등 후보들 간 수렴하는 부분도 있지만, 조세 등에선 꽤나 확연히 선긋기가 이루어지고 있다.(익명님)
- 권영국 후보도 정책을 풀어 설명할 수 있었다면 다른 후보들과 확연히 다른 방향성 보여줬을 것이다(제로슈가님).
📢 [디자인, 구성] 점점 정책은 후순위로 밀리는 느낌
- 예전에 비해 선거공보에서 정책이 차지하는 부분보다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부분의 비중이 늘어난 느낌이다. 세금을 들인 공보인 만큼 그러지 않아야 한다(제로슈가님).
- 김문수가 노동운동 출신이란 배경을 적극 활용한다는 점, 이재명은 전신양복샷을 많이 배치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익명님).
🤔 [기타] 선거공보 규정 손봐야
- 후보별 언론보도 양 조절까지 강제할 수 없더라도, 선거공보 지면수 등은 손 볼 필요가 있다. 규정만 놓고 보면 평등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라고 한다(제로슈가님).
*편집자주: 선거보조금, 선거 후 비용 보전 등의 이유로 후보마다 지면수의 차이가 나는 것을 의미
- 권영국 후보 공보 같은 경우 전국에 뿌리려면 3억이 넘게 든다고 한다(익명님).
🎙️다음주에 새로운 질문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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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소개] 디클로져de-closure : 사유재산권 너머의 세계를 상상하기
✍️ 『디클로져 de-closure: 사유재산권 너머의 세계 상상하기』 연재를 시작합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사유재산권, 정말 당연한 것일까요? 사유재산권 너머의 세계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디클로져』는 사유재산제의 구조와 논리를 다시 들여다보고, 그 너머에 가능한 삶의 방식과 사회 질서를 상상해보는 초장기 스터디 노트 기획입니다. 앞으로 쌓아나갈 자료와 사유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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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ing] 이번 주 새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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