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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진보 정치의 공간은 어디서 만들어야 할까
2025. 4. 14.
조기 대선, 진보 정치의 공간은 어디서 만들어야 할까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조기 대선, 진보 정치의 공간은 어디서 만들어야 할까
[2025-4-14] 첫 번째 모색레터
😉
대안정치공간 모색의 뉴스레터,
[모색레터]
를 시작합니다.
질문
과
축적
으로
대안
을 만들어가는 [모색레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모색레터]는
매주 월요일 점심 발송
합니다.
[모Q] 조기 대선, 진보 정치의 공간은 어디서 만들어야 할까
🎙️
모Q
는 격주간으로 기성 언론에서 던지지 않는 질문,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대안에 관한 질문을 던지고,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나가는 기획입니다.
⏳ 탄핵 이후, 거대양당은 속도를 내고 있다
원내 정당의 대선 시계가 빠르게 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김두관, 김동연, 김경수의 4파전 구도가 형성되었다. 유력 후보인
이재명은 먹사니즘(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강조
했다.
국민의힘은 이른바 '15룡' 이야기까지 나오며 많은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유력 후보로 예상되었던 오세훈, 유승민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은 단독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밝히고,
민주당에 공동선대위를 제안
했다.
진보당은 김재연, 강성희 두 후보가 당내 경선에 나섰다.
김재연은 '민주헌정수호세력의 연대연합'을, 강성희는 '독자 완주'
를 내세우고 있다.
📢 '사회대개혁'의 목소리도 대선으로 향한다
초유의 계엄 사태 속, 광장에서는 내란 세력 단죄를 넘어 평등, 정의, 사회대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하지만 강력한 양당구도 위 대선에서 진보정당을 비롯한 대안 정치 세력의 공간은 협소한 것이 사실이다.
진보정당은 이번 대선에서도 이른바 '범민주연합'과 완주 여부라는 오래된 논쟁을 다시 마주해야할 가능성이 높다.
불평등과 기후위기가 극한으로 치닫는 지금 진보정당의 의제를 분명하게 알리는 대선으로 삼아야한다는 의견, 진보정당의 당세가 크게 약화된 가운데 많은 자원이 투입되는 대선 참여보다 내실 다지기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 모두 존재한다.
정의당은
'사회대전환 연대회의'에 참여하여 공동 후보를 선출
한다. 공동후보는 정의당 플랫폼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링크1
/
링크2
).
⁉️ 질문들
조기 대선 정국, 진보정당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은 무엇일까?(완주, 연합, 의제 등)
거대양당 구도 속 대안정치 세력이 사회개혁 의제를 드러내고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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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조직화 집담회]
<
우리 시대 정치조직화 집담회>
를 잘 마쳤어요! 집담회 기록은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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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색의 콘텐츠에 더 적합한 홈페이지를 열심히 만들고 있어요(4~5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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